지난 11월 6일, 우리들센터는 전남 순천시에 소재한 순천만 국가정원에 장애인과 활동지원사 30여명이 숲으로 떠나는 치유여행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화창한 날씨 속 다양한 테마와 잘 가꾸어진 정원을 거닐며 일상에서의 무료함을 벗어던지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힐링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였다.
이성형 우리들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로 장애인들과 활동지원사가 일상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장애인 인식개선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